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튀르키예 관계 (문단 편집) == 여담 == * [[냉전]] 시대에는 두나라가 나란히 미국의 앞에 서서 [[소련]]의 동서 양쪽에서 포위하던 사이이기도 했다. 두 나라 모두 소련을 겨냥하고 있는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시설이 존재했던 곳이기도 했다. * 2017년 튀르키예가 [[S-400|러시아 무기]] [[https://www.voakorea.com/a/4184858.html|도입을 추진]]하면서 두 나라 모두 주력군을 [[NATO]] 무기로 잔뜩 무장했음에도 동시에 [[불곰사업|러시아 무기도 운용]]하는 이례적인 두 사례이기도 하다. * 튀르키예인들이 생각하는 '형제'는 아시아 최초민족으로 거슬러 올라가기에 [[돌궐]] 이전의 이야기다. 일단 투르크계인 흉노와 한민족의 고조선이 강력한 동맹이였다는 점과 민족으로서 교류가 많았다는 점이 있으며 유명한 역사학자들은 단군이라는 단어가 투르크계의 하늘의 신이라는 뜻인 탕그리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언어의 문법 자체도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 고구려가 돌궐과 동맹이였고 교류가 많았다는 점. 돌궐 큘테논 비문에 고구려가 "베크"라는 명칭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점이 있다. 국익의 문제에 관련된 것이라고 보자면, 대한민국은 지금도 남유럽, 중동 여러 국가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남유럽과 중동 국가에서 꽤 힘이 있는 튀르키예에 우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리고 튀르키예같은 경우는 유럽에서 반튀르키예 감정이 매우 심한데 동양에서 경제대국이 튀르키예에 우호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면 튀르키예쪽도 우호 감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튀르키예는 꽤 잠재력있는 국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같은 [[MIKTA]] 소속 회원국이다. * 한국-튀르키예, 일본-튀르키예 경제 관계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2022년 한국의 튀르키예 수출액은 USD 7,722,912, 수입액은 USD 1,389,210 인데 반하여 일본의 튀르키예 수출액은 USD 3,230,988, 수입액은 USD 1,024,766으로 한국이 보다 무역 관계가 깊다. 뿐만 아니라 투자 기업 역시 튀르키예 투자청에 따르면 한국은 380개사, 일본은 193개사이다. 체류민은 2021년 기준 한국인 2,727명인데 반하여 일본은 1,727명을 기록하고 있다. * 2019년 10월 10일에 튀르키예가 시리아 북부 지역의 쿠르드족 지역을 공격하면서 한국의 자주포 기술을 도입한 T-155를 동원해 공격한 것이 밝혀지면서 파문을 낳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134665|#]] 게다가 튀르키예가 [[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쿠르드족들을 공격]]하자 시민단체에선 튀르키예에 무기수출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에르도안의 독재로 인해 튀르키예가 [[이슬람주의]]로 치우칠 우려를 낳으면서 비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 보면 이슬람주의보단 사회보수주의에 가깝게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에르도안의 집권에 따라 이슬람 성향이 강해지긴 했으나 자세히 내막을 보면 이슬람주의하고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다. 비슷한 국가로는 가톨릭의 영향이 사회내 강한 [[폴란드]]를 예로 들 수 있다. 사회적으로 기독교보수주의 국가이지만 그렇다고 중세시대 종교재판, 마녀사냥이 있던 중세시대는 시절과 완전히 다르듯이 튀르키예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꼴통국가와는 다르다.][* 또한 에르도안의 독재로 위에서 서술한 '[[형제국|형제의 나라]]'를 부정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 튀르키예 국내에서 K-POP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소문이 나오자(...) 튀르키예의 K-POP 팬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20779?sid=104|#]] 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나라 망신이고 외교관계에도 큰 문제가 되므로 그냥 금지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보수종교계, 친이슬람 언론들이 자국의 여론은 생각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는 것으로 이러한 기사의 의도 자체가 최근 신뢰를 점점 잃어가는 에르도안 정부의 지지층들 간 내부결속을 다지려는 것 밖에 안된다고 보면 된다. * 튀르키예 지진과 관련하여 한국에서 파견을 나온 구호단의 구조견이 튀르키예 언론에서 칭찬하자 화제가 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9467?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